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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노윤서·조승우의 강렬한 만남…‘동궁’ 미스터리 궁중 판타지 기대


  • 이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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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12-12 23:43:46

    넷플릭스 신작 <동궁>(가제)이 남주혁, 노윤서, 조승우라는 화려한 캐스팅과 탄탄한 제작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궁>은 귀(鬼)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구천(남주혁)과 귀신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궁녀 생강(노윤서)이 왕(조승우)의 부름을 받아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는 미스터리 판타지 드라마다. 왕실에 숨겨진 어둠의 비밀을 밝혀가는 세 인물의 이야기가 전개되며, 배우들의 몰입감 넘치는 열연이 기대를 모은다.

    남주혁은 귀신을 베는 능력을 지닌 구천으로 분하며 전역 후 첫 작품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노윤서는 저주 같은 능력을 가진 궁녀 생강 역을 맡아 매력을 더하며, 조승우는 깊은 이면을 지닌 왕으로 극의 중심을 잡을 예정이다.

    특히, [불가살], [손 the guest]를 집필한 권소라·서재원 작가와 [악마판사], [붉은 달 푸른 해]의 최정규 감독이 의기투합해 작품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동궁>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공개될 예정으로, 궁중 판타지 장르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지 주목된다.


    베타뉴스 이안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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