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교원 등 700여 명 참여… 토크 콘서트, 사례발표, 숏폼 구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5일 더메이호텔에서 ‘2024 전북미래학교 성과보고회’를 열어 전북미래학교 운영 성과와 창의적 교육과정 사례를 공유했다.

행사에는 교원 7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토크 콘서트, 숏폼 본선, 실천사례 발표, 운영 자료 전시 등이 진행됐다.

올해 전북미래학교는 유치원 4곳, 초등학교 75곳, 중학교 36곳, 고등학교 25곳 등 140개교가 참여했으며, 내년에는 146개교로 확대될 예정이다.

사례 발표는 AI 에듀테크 활용, IB 교육과정, 탐구수업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오선화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성과보고회가 전북미래학교의 비전을 나누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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