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1-30 10:40:22
생산·전시·판매·체험 등 융합공간…전통문화 세계화 거점 기대
전라남도는 보성에 전통과 미래를 연결하는 한복문화 창작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 창작소는 한복 생산, 전시, 판매, 체험을 결합한 공간으로, 지역 한복문화를 활성화하고 한복의 대중적 향유를 확대하기 위한 거점으로 조성됐다.
이 사업은 3년간 총 10억 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올해는 시설 구축과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앞으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창작 지원을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한복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전남도는 한복문화 창작소가 문화 교류의 중심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다.
베타뉴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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