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1-27 13:21:48
대구보건대학교 군위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6일 군위군 군민회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농촌 왕진버스 사업’에 참여해 농촌 지역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했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의료 취약 지역 주민들에게 양·한방 진료, 구강검사, 검안 및 돋보기 지원, 질병 예방 교육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군위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 행사에서 200명의 군위군민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측정검사, 정신건강 종합검사, 정신건강 홍보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주민들의 정신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고위험군을 선별했다. 또,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상담과 지원 서비스를 안내했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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