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1-24 15:14:05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최근 경산지역 복지관 어르신 30여 명과 가을철 문화체험의 즐거움을 함께 나눴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만 60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여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경주빵 및 전통 고추장 만들기 체험에 이어 교촌마을을 탐방하며 지역 문화와 전통의 매력을 느끼고 즐거운 여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 어르신은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 불리는 경주에 와서 역사도 배우고, 특산품 만들기도 직접 체험하면서 경주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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