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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브리핑]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서 23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


  • 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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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11-20 18:07:34

    ▲ 남부발전 심재원 기술안전부사장(첫 줄 가운데)과 관계자들이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23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남부발전)

    ■ 회사 창립이래 총 167개 획득, 현장 중심 품질 혁신으로 안정적 전력 공급기여

    [부산 베타뉴스=박현 기자]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준동)이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통령상 9개를 수상했다.

    남부발전은 우수품질분임조 부문에서 금상 4개, 은상 2개, 동상 3개를 수상하며,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구.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출전한 9개 분임조 모두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특히, 하동빛드림본부 신바람 분임조는 발전소 보일러 연소를 위한 자동점화 부품 연구개발의 노력을 인정받아 공공기관 132개 팀에서 최우수분임조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이번 대회를 통해 23년간 연속 대통령상 수상이라는 영예로운 업적을 달성하며 매년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베타뉴스 박현 기자 (ph9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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