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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주 김제시장, 2025년도 국가예산 확보 총력


  • 서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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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11-06 15:29:50

    ▲ 정성주 김제시장 © 김제시

    김제시는 정성주 시장이 지난 5일 국회를 찾아 2025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막바지 행보를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정 시장은 국회를 방문해 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 위원장과 이원택 의원(농해수위), 윤준병 의원(농해수위/예결위), 조배숙 의원(법사위/예결위), 이춘석 의원(국토위) 등을 만나 김제시 중점사업에 대해 국가예산이 반영될 수 있게 힘을 모아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먼저, 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 위원장을 만나 김제시 현안사업인 △용지 정착농원 현업 축사 매입사업(2차)에 대한 필요성과 시급성 등을 설명했으며 국토교통위원회 이춘석 의원에게는 △기후변화 생태문화 탐방센터 조성사업이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예결위원인 윤준병 의원과 조배숙 의원에게 시 중점사업인 △특장산업 생태계 다각화를 위한 건설기계 상용화 지원사업, △용지 정착농원 현업축사 매입사업(2차), △기후변화 생태문화 탐방센터 조성사업, △국립 새만금 수목원 조성사업 총 4개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는 등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전을 펼쳤다.

    정 시장은“정부의 긴축재정 기조로 인해 국가예산의 확보가 더욱 절실한 상황”이라며“전 행정력을 동원해 김제시 미래를 이끌어갈 주요 현안 사업들이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서상권 기자 (akdltkdrnj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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