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의 제니가 15일(현지시간) 미국 ABC TV 인기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해 신곡 '만트라'(Mantra)의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제니가 강렬한 안무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으며, 무대 장악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만트라'는 공개 첫날 스포티파이에서 524만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5위에 올랐다.

또한 미국을 비롯해 브라질, 싱가포르, 필리핀 등 57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올해 미국 아이튠즈에서 1위를 기록한 K팝 여성 솔로 가수로는 제니가 처음이다.

베타뉴스 이안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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