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9-09 09:25:48
웅진씽크빅이 AI 기반 초/중등 연산 앱 '매쓰피드'를 앞세워 유네스코가 개최하는 '디지털 러닝 위크 2024'에서 발표를 진행했다.
웅진씽크빅 대표로 강단에 오른 원만호 DX사업본부장은 자사의 AI 알고리즘이 어떻게 개인 맞춤형 학습을 구현하는지 설명하며, 매쓰피드가 IRT(문항반응이론)를 활용한 성과 측정 및 개인화된 학습 경로를 제공해 효율적인 교육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원만호 본부장은 "매쓰피드의 AI 기술은 전 세계 모든 학생에게 공평한 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해외 곳곳의 교사들이 학생 개인에게 맞춤형 코칭을 제공해 교육의 포용성과 형평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