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아 오는 4월 20일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나보타 DEEP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이번 나보타 DEEP(Daewoong Medical-AEsthetic Expert Program) 심포지엄에서는 미국, 남미,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주요 국가별 나보타 활용 사례 및 다양한 시술법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어서 나보타 미래 로드맵 강의에서는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가 보툴리눔 톡신의 글로벌 활용 트렌드를 소개하고, 대웅제약이 개발 중인 톡신 미용 및 치료 적응증을 통해 나보타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나보타의 미국 FDA 승인을 주도한 박성수 대웅제약 신임 대표와 미국 파트너사 에볼루스의 최고 메디컬 책임자(CMO) 루이 아벨라(Rui Avelar), 알렉산드라 카리엘로(Alexandra Cariello) 브라질 피부과 전문의 등 국내외 주요 오피니언 리더(Key Opinion Leader, KOL)가 연자로 나서며, 미용 및 성형 분야 의료진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health@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