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4-17 13:53:07
[울주 베타뉴스=박현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폐지 수집 노인을 추가 발굴하기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역 고물상과 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적자원을 적극 활용해 대상자를 발굴한다.
발굴한 대상자는 욕구조사를 진행해 생활 및 건강지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또 노인일자리사업과 연계해 사업 참여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베타뉴스 박현 기자 (ph9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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