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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하루 8,200보 걷기’ 챌린지 성료


  • 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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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04-08 09:53:13

    ▲ 북항 재개발 친수공원에서 걷기 챌린지에 참여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BPA 마스코트 해범이가 건강한 생활습관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BPA)

    BPA 및 협력업체 임직원 건강증진 위한 28일 간의 도전 종료
    91개 참가 팀 가운데 68개 팀 목표 달성

    [부산 베타뉴스=박현 기자] 부산항만공사(BPA·사장 강준석)는 BPA 및 협력업체 임직원의 건강증진을 목표로 한 걷기 챌린지 ‘쓰리고’(걷고, 건강하고, 선물받고!)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BPA 재난안전실이 주관하는 걷기 챌린지 ‘쓰리고’는 BPA 및 협력업체임직원이 2인 1조를 이뤄 28일 동안 하루 평균 8,200보 걷기에 도전하는 행사로, 총 91개팀이 참여해 68팀이 목표를 달성했다.

    BPA는 본 행사에 부산항시설관리센터, 부산항신항시설관리센터, 부산항보안공사, 부산마리나 등 기관의 협력업체 근로자들도 챌린지에 참여를 독려했다.

    BPA는 걷기 운동의 효과를 알리기 위해 부산시 걷기협회 소속 전문강사를 초청해 올바른 걷기방법을 안내하는 교육을 실시하고, 북항재개발지역 내 친수공원에서 BPA 공식 마스코트 ‘해범이·뿌뿌’를 활용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일반 국민에 홍보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했다.


    베타뉴스 박현 기자 (ph9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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