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4-05 10:32:57
[베타뉴스=곽정일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체세포수와 세균수 모두 최고 등급인 ‘나100%’를 이을 신제품 ‘A2+(플러스) 우유’를 본격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서울우유 ‘A2+’는 기존 ‘나100%’의 뒤를 이을 프리미엄 차세대 우유로 국산 우유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차별화된 혁신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서울우유는 밝고 깨끗한 이미지의 배우 박은빈을 새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5일부터 TV광고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는 배우 박은빈씨는 서울우유의 브랜드 정체성이 담긴 일련의 제품 패키지 변화에 맞춰 유치원생부터 현재 성인의 모습까지 성장 단계를 보여주며 ‘좋은 우유를 더 좋게, 서울우유답게’라는 키메시지를 전달한다.
서울우유는 깨끗하고 신선한 좋은 우유라는 광고 콘셉트와 배우 박은빈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돋보이며 광고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제품 출시 및 광고 송출과 관련해 위서현 영업 상무는 “아역 시절부터 차근히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은 믿고 보는 배우 박은빈 씨가 이번 서울우유 A2+ 우유에서 선보일 깨끗하고 신선한 우유 광고 콘셉트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새 모델로 선정했다”라며 “좋은 우유를 더 좋게 만든, A2+ 우유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편 서울우유 ‘A2+ 우유’의 신규 TV 광고는 공중파 및 케이블, 서울우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곽정일 기자 (devine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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