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 세이프티 솔루션 기업 세이프웨어(대표이사 신환철)는 자사의 바이크 에어백 브랜드 ‘에어베스트(Airvest)’의 홍보 앰버서더로 배우 및 모델이자 바이크 인플루언서인 한지서를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앰버서더로 선정된 한지서는 향후 1년간 에어베스트 M시리즈를 주축으로 라이딩 안전장비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홍보하고, 세이프웨어와 함께 고객과의 소통 접점을 확대하며 안전장비 착용에 대한 라이더 인식 개선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배우 한지서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하고 연극 망원동 브라더스(2017)를 시작으로 다수의 연극 및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이어왔다. 또한 디스커버리, 듀오덤, 페레로로쉐 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활동한 바 있으며, 바이크, 승마 등과 같은 레포츠 전문성을 토대로 관련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세이프웨어가 지난해 11월 정식 출시한 ‘에어베스트 M시리즈(M1, M2)’는 바이크 라이더의 미끄러짐이나 충돌 사고 시 라이더가 바이크를 이탈하면, 에어백과 바이크를 연결한 키볼(key ball)이 분리되면서 에어백이 즉시 팽창해 라이더의 주요 신체 부위를 감싸 보호한다. 물리적 인장끈 방식으로 별도의 충전이 필요 없으며, 사용 후에는 셀프로 카트리지를 교체해 재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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