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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 휴대용 유모차 '요요’ 겨울 대비 봄 판매량 상승세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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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04-01 10:51:28

    ▲ 요요©스토케

    스토케(Stokke)는 휴대용 유모차 ‘요요(YOYO)’의 판매량이 봄을 맞아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1일 밝혔다. 

    스토케에 따르면 3월 요요 주간 판매량이 2주차 대비 3주차에 무려 46%가 증가했다. 전국 낮기온이 20도 가까이 오르면서 판매율이 일주일 만에 크게 상승한 것이다. 스토케는 지난해 11월부터 다소 주춤했던 겨울철 요요 유모차 판매율이 날이 풀리기 시작한 2월 중순부터 상승세로 돌아섰고, 2월 월 평균 판매량이 겨울철 평균 판매량보다 49%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고 전했다. 이는 봄 나들이철이 다가오면서 부모가 자녀와의 외출을 위해 유모차를 미리 구매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스토케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신생아부터 22Kg까지 요요 하나로 시트만 교체해 사용 가능한 ‘YOYO 올라운더 패키지’를 선보인다. YOYO 올라운더 패키지는 뉴본팩 세트와 배시넷 세트 2종이며, 패키지에는 신생아부터 6개월 영아용 시트인 뉴본팩 또는 배시넷, 6개월부터 만 5세 아이용 시트인 요요 컬러팩과 레인커버∙모기장∙컵홀더 등 요요 액세서리가 포함된다. YOYO 올라운더 패키지 하나면 신생아부터 약 5세까지 유모차 교체 없이 쭉 사용이 가능하다. 

    스토케의 프리미엄 휴대용 유모차 요요(YOYO)는 6.2kg의 초경량∙초소형 사이즈와 부드러운 핸들링으로 외출 시 사용하기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이에 접어서 보관하거나 차량에 넣기에 수월하며 대중교통과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기에도 용이하다. 한 손으로 손쉽게 접고 펼칠 수 있어 유모차를 접어 스트랩을 어깨에 메면 아이와 손을 잡고 이동하거나 계단을 오르내리기 편리하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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