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네오바즈가 개발하는 '진 삼국무쌍 M'에 신규 무장 '육손'과 '팔진도'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육손'은 쌍검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오 진영의 무장으로, 전진하며 빠른 공격 속도로 다수의 적을 제압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려 깊고 매사에 성실한 성격이며, 소년 같은 쾌활함과 총명함을 갖추고 있다.

'팔진도'는 '무쌍의 길'을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자신만의 부대를 편성해 등장하는 다수의 적을 처치해야 하는 콘텐츠다. 총 15단계 난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난도에 따라 최대 8개 스테이지에 도전해 전투와 성장에 필요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주요 성장 시스템인 '무장 돌파' 시, 동일 무장을 소진해 최대 350레벨까지 성장 가능하며, 10레벨 당 자주색 별 1개가 표시되고, 현재 6개인 '무한의 탑'에 '힘', '지성' '민첩' 3개의 탑을 추가, 스테이지별 보스를 처치하는 '원정'에는 '소탕' 기능을 추가해 피로도를 줄인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SSR 등급 육손'을 획득할 수 있는 '육손 픽업'을 4월 10일까지 진행한다. 같은 기간, '팔진도 업데이트 기념 포인트 상점'을 통해 미션 달성에 따라 'SSR 등급 무장 선택권', 'SSR 등급 전법 돌파서' 등과 교환 가능한 포인트를 제공한다. 4월 24일까지 '무장혼' 및 전용 무기 강화에 필요한 재료 '정철' 등을 지급하는 '도전! 무한의 탑'을 실시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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