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3-27 11:39:11
2021년부터 취약가정 주거개선, 생계 지원…3년간 360여명 지원
[부산 베타뉴스=박현 기자] 부산항만공사(BPA·사장 강준석)는 2024년에도 인근 지자체와 함께 ‘항만 인근 찾아가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구의 '행복우체통 희망나누기 사업'과 ▲동구의 '꿈 실현 공부방 만들기'를 비롯해 ▲영도구에서 '찾아가는 희망등대사업' ▲남구에서는 '중장년 1인 가구 밀키트 지원사업'을 각각 진행한다.
2021년 이후 3년 동안 이 사업의 지원을 받은 어려운 주민은 360여명에 이른다.
베타뉴스 박현 기자 (ph9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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