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3-25 12:13:27
[부산 베타뉴스=박현 기자]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수탁기관인 부산시일시청소년쉼터(고정형)가 지역 내 16개 청소년 유관기관과 함께 위기 및 가출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4년 제1차 지역유관기관 연합 거리상담’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부산시일시청소년쉼터(고정형)는 최근 부산시 북구 화명동 장미원 일대에서 부산시청소년쉼터, 부산시청소년자립지원관, 부산시 아동청소년과, 부산북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 학교폭력예방회복조정센터 등 16개 유관기관과 연합 거리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바람개비 만들기 △OX 퀴즈 △학교폭력 예방 다짐 서약 등 거리상담과 더불어 각종 부스를 운영해 청소년의 심리적,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진행해 청소년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베타뉴스 박현 기자 (ph9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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