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3-22 17:09:14
[부산 베타뉴스=이재승 기자]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이 22일 오후 영도구 청동초등학교를 방문해 1학년 신입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는 ‘초등 1학년 늘봄프로그램 재능기부 챌린지’ 두 번째 주자였던 박형준 부산시장의 지명을 통해 이뤄졌다.
이날 안 의장은 늘봄교실을 이용하는 20여 명의 1학년 학생들과 ‘단체 제기, 딱지치기’와 같은 전통놀이와 손을 마주잡으며 ‘우리 집에 왜 왔니’ 협동 놀이를 했다.
아울러, 안 의장은 늘봄교실 운영 현황을 살펴보며 “늘봄학교 챌린지에 참여해 학생들에게 전통 놀이의 즐거움을 알려줘서 기쁘고, 의회 차원에서 추가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 의장은 다음 재능기부 후속 주자로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을 지명했다.
베타뉴스 이재승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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