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임원이 57%에 이르는 쥴릭파마코리아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직원들의 건강을 도모하고 결혼, 임신, 출산, 육아 과정에서 여성 직원들의 행복한 삶과 커리어를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쥴릭파마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난임 전문 병원 베스트오브미 여성의원 김진영 대표원장이 초빙되어 ‘다른 몸, 다른 케어’라는 주제로 여성 직원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내용의 강의를 진행했다.

이 외에도 사내 구성원들을 위한 모성보호제도 안내 및 이와 관련된 다양한 쥴릭파마의 문화를 함께 공유하고, 직원들이 이러한 제도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세션을 마련했으며, ‘세계 여성의 날’ 제정의 배경이 된 1908년 여성 운동의 상징물 중 하나인 장미꽃을 임원진 및 매니저들이 여성 직원들에게 선물하는 시간도 가졌다.

마크 프랑크(Dr. Marc Franck) 쥴릭파마코리아 대표이사는 “쥴릭파마는 헬스케어 접근성을 높이는 통합 헬스케어 솔루션 회사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여성 직원들의 건강은 물론이고 더 나아가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이와 같은 뜻깊은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healt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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