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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프로젝터도 '4K 게이밍' 시대, 뷰소닉 VX350-4K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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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02-08 11:34:03

    게이밍 디스플레이는 모니터를 시작으로 크게 확장하였으며 최근에는 TV에 이어 빔프로젝터까지 '게이밍'이 가능한 디스플레이를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게이밍 디스플레이는 일반 디스플레이보다 높은 성능을 지녀 PC나 콘솔 게임기를 연결했을 때 그에 어울리는 고품질 화질을 구현한다. 

    ▲ 뷰소닉 'VX550-4K' 게이밍 빔프로젝터©뷰소닉

    가정용 빔프로젝터 역시 게이밍 기능을 흡수해 게이밍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미국 비주얼 솔루션 기업 뷰소닉(ViewSonic) 프로젝터 관계자는 "최근 홈시네마 빔프로젝터는 영화나 드라마 등 영상 콘텐츠는 물론 콘솔 게임기를 연결해 게임까지 즐길 수 있는 게이밍 빔프로젝터의 수요가 늘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대에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게이밍 프로젝터의 인기는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 뷰소닉 VX350-4K는 고휘도로 밝은 공간에서도 잘 어울린다©뷰소닉

    뷰소닉 빔프로젝터 관계자는 게이밍 프로젝터로 뷰소닉 VX350-4K를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뷰소닉 VX350-4K는 4K UHD 해상도(3840x2160)를 지원해 OTT 영상을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다.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에서나 볼 수 있는 240Hz의 초고주사율을 지원한다. FPS 게임도 충분한 고주사율로 깨끗하고 잔상 없는 화질로 게임의 몰입감을 전달한다.

    또한 세미 단초점 렌즈를 채택해 짧은 투사 거리에서도 대화면을 볼 수 있다. 2.5m 거리에서도 100인치 화면을 만들어 넓지 않은 공간에서도 몰입감을 주는 대형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화면은 최대 300인치까지 구현이 가능하다. 밝기는 3,900 안시루멘으로 밝은 환경에서도 원활한 시청이 가능하다. 뷰소닉만의 슈퍼컬러 테크놀로지 기술을 통해 원본에 가까운 생생한 컬러감을 구현한다. 

    ▲ 뷰소닉 VX350-4K로 실제 게임을 플레이했다©뷰소닉

    게이밍 프로젝터라면 그에 어울리는 화질도 중요하지만 입력 시간의 지연을 최소화한 ‘로우 인풋렉’ 기능이 필요하다. 뷰소닉 VX350-4K는 업계 최저 4.2ms의 로우 인풋렉으로 게임 컨트롤러, 키보드 및 마우스 입력 지연시간을 최소화하여 쾌적한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두 개의 HDMI 단자를 갖춰 PS5나 XBOX 등 콘솔게임기를 연결해서 사용하기 좋다.  뷰소닉 VX350-4K의 가격은 오픈마켓 기준 149만 원대다. 

    한편 뷰소닉 VX350-4K는 2월 말까지 모든 구매자에 ‘호메틱스 동글G 4K HDR’을 증정한다(재고 소진 시까지). 해당 동글은 HDMI 단자에 연결해 사용하며 넷플릭스나 유튜브, 디즈니플러스 등 다양한 OTT 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구매 포토후기를 남기면 커피 쿠폰 2개를 증정한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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