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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날씨] 평년과 비슷한 수준 추위…남부·강원 영동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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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01-27 10:26:29

    ▲ 2024 대관령눈꽃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26일 축제 무대인 대관령면 송천 일원에서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축제는 오는 2월 11일까지 이어진다. ©연합뉴스

    다음 주(1월 29일∼2월 2일)는 평년과 비슷한 수준의 추위 속에 제주를 비롯한 남부지방과 강원 영동에 비 소식이 있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29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고 제주에만 구름이 많겠다.

    제주에는 30일 오후부터 비가 시작된다. 이 비는 31일 오전까지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

    다음 달 1일 오후부터 2일 사이에는 강원 영동에 비 또는 눈이, 2∼3일에도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월요일인 29일 아침 기온은 영하 10∼0도, 낮 최고 기온은 3∼9도로 예상된다.

    30일 이후 8일간 아침 기온은 영하 6∼영상 8도, 낮 기온은 3∼13도로 평년(최저 기온 영하 9∼0도, 최고 기온 3∼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다음은 주요 지역 예상 최저·최고기온.


    베타뉴스 온라인뉴스팀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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