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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대작 OTT 공개 러쉬, 뷰소닉 홈시네마 빔프로젝터로 즐겨볼까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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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3-12-14 14:00:29

    본격적으로 날씨가 추워지면서 사람들이 집안에 머무르는 시간도 늘어났다. 특히 이번 겨울은 라니냐 현상으로 건조하고 한랭한 날씨가 길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추운 날씨에 집에서 여가 생활을 즐기는 집콕족 역시 늘어날 전망이다. 

    ▲ 스위트홈2 포스터©넷플릭스

    연말을 맞이해 OTT 업계도 킬러 콘텐츠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먼저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2'를 12월 1일 공개했다. 티빙은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파트2를 지난 8일 전편 공개했다. '운수 오진 날'은 유료가입기여자수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겨울 시즌에는 영화관을 대신해 집에서 영화를 즐기는 ‘홈시네마' 제품 역시 성수기다. 미국 비주얼 솔루션 기업 뷰소닉(ViewSonic)은 프리미엄 4K 빔프로젝터 ‘X100-4K+’로 홈시네마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올 연말까지 100만원 할인 판매를 시작했다.

    ▲ 뷰소닉의 프리미엄 홈시네마 프로젝터 X100-4K+©뷰소닉

    뷰소닉 코리아 프로젝터 관계자는 “홈시네마 성수기인 연말을 맞아 뷰소닉의 프리미엄 홈시네마 프로젝터 X100-4K+를 비롯해 X1000-4K+, X2000-4K+' 3종에 대해 100만 원 할인 판매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뷰소닉의 X100-4K+는 하이엔드 홈시네마 프로젝터로 트루 4K UHD 해상도를 지원한다. 영화 감상에 최적화된 2900 LED 루멘 밝기에 Rec.709 125%의 넓은 색영역 및 HDR 지원으로 생생한 컬러 표현이 가능하다. 여기에 400만대 1의 높은 명암비와 시네마 슈퍼컬러로 풍부한 컬러 표현이 가능하다. 

    ▲ 뷰소닉의 X100-4K+ 콘셉트 이미지©뷰소닉

    또한 40W 하만카돈 듀얼 스피커 탑재로 영화관과 같은 풍부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어 차별화된 프리미엄 홈시네마를 꾸미기에 좋다. 입력단자는 4개의 HDMI 단자, USB 단자 등을 채택해 PC나 노트북, 셋톱박스, 콘솔 게임기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함께 연결하기에 좋다. 여기에 3만 시간의 반영구적 광원 수명으로 오랜 시간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뷰소닉 프로젝터 관계자는 "뷰소닉의 X100-4K+는 영화관을 대신해 생생한 대형 화면을 집에서 감상하기 좋은 홈시네마 프로젝터로 프리미엄의 성능을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더욱 많이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뷰소닉은 X100-4K+ 구매자 모두에게 넷플릭스, 유튜브 등의 앱을 설치하고 실행할 수 있는 ‘호매스틱 박스큐(BoxQ)’를 증정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뷰소닉 빔프로젝터 공식 판매처 ABC코리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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