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곽정일 기자] 롯데렌탈은 중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 '롯데렌터카 My car(마이카) 세이브'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직접 보유하고 관리하는 26만여대 차량 중 반납된 차를 상품화해 허위매물 걱정이 없고, 연식 5년 이하 다양한 차종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롯데렌탈 측 설명이다.

모든 차량에는 긴급출동을 포함한 기본 정비 서비스가 제공된다. 차량 인수 또는 반납 결정은 계약 체결 시점이 아닌 계약 만료 시점에 이뤄진다. 계약기간은 12개월 또는 24개월이다.

브랜드 모델은 가수 이효리, 슬로건으로는 '마이카를 탄다 내 삶이 달린다'가 선정됐다.

베타뉴스 곽정일 기자 (devine777@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