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주얼 솔루션 기업 뷰소닉(ViewSonic)은 프리미엄 홈시네마 프로젝터부터 캠핑 등 아웃도어를 위한 미니빔 프로젝터를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가성비를 앞세운 비즈니스 프로젝터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신 광원을 사용한 높은 광량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기업이나 학교, 학원, 공공장소를 위한 프로젝터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 출시한 뷰소닉 HC46W 역시 비즈니스 및 교육용 프로젝터로 콤팩트한 크기에 2.87kg의 가벼운 무게를 지녀 설치나 이동이 간단하다.

뷰소닉 프로젝터 관계자는 “신제품 뷰소닉 HC46W는 4,600 안시루멘 밝기 및 단초점 렌즈를 지원해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며, “최신 빔프로젝터에 어울리는 성능에 오픈마켓 기준 88만 원대의 가격으로 가성비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콤팩트한 본체에서 무려 4600 안시루멘의 밝기를 지원한다. 높은 밝기로 조명이 밝은 회의실이나 강의실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많은 소비자들이 뷰소닉 HC46W의 ‘단초점' 기능에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

단초점 렌즈를 탑재해 1.3m 여유거리에서 100인치의 화면을 만들어낸다. 2.2m 거리에서는 200인치의 대형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최대 화면 크기는 300인치로 대회의실 등 대형 장소까지 커버 가능하다. 단초점 렌즈로 학원이나 좁은 회의실에서도 충분한 대형 화면을 볼 수 있다. 또한 스크린과 빔프로젝터를 가까이 붙이기 때문에 프로젝터 빛에 의한 눈부심이나 발표자에 의한 화면가림 등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뷰소닉 HC46W는 WXGA(1280x800) 해상도를 지원해 작은 글씨도 선명하게 표현한다. 프레젠테이션은 물론 동영상 감상에 어울린다. 비즈니스용 프로젝터지만 화질에도 신경을 썼다. 16:10 화면비와 15,000:1 명암비, 뷰소닉만의 컬러 기술인 슈퍼컬러를 지원해 더욱 생생한 컬러로 이미지를 투사한다. 원거리에서 조작할 수 있는 무선 리모컨이 포함된다. 무선 리모컨 하나로 최대 8대의 프로젝터를 조정할 수 있어 다수의 프로젝터를 운용하기에 좋다.

콤팩트한 크기에도 두 개의 HDMI 단자를 갖춰 데스크톱PC나 노트북, 셋톱박스, 콘솔게임기 등을 동시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16W 내장 스피커를 채택해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하지 않아도 프레젠테이션의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비즈니스 프로젝터인 만큼 램프 수명도 길다. 업계 최장 수준의 램프 수명으로 밝기를 30% 줄인 슈퍼에코 모드에서 무려 1만 2천시간의 광원 수명을 자랑한다. 매일 3시간씩 사용해도 최대 20년 가량 사용할 수 있는 반영구적인 램프 수명을 자랑한다. 일반 모드에서는 4천 시간으로 여전히 광원 수명이 길다. 

뷰소닉 HC46W를 직접 구매한 소비자는 “학원에서 사용할 용도로 HC46W를 구매했으며, 아이패드와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아이패드의 ‘다크 모드'를 사용하면 뷰소닉 HC46W를 칠판 모드처럼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밝기와 단초점 렌즈, 80만 원대의 가격이면 가성비가 상당히 뛰어나다"며 소감을 전했다.

뷰소닉은 HC46W의 프로모션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HC46W를 구매하는 모든 이들에게 ‘4K 무선 MHL 동글이 Y-CAST2’를 증정한다(재고 소진 시 종료). 또한 포토후기를 남기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뷰소닉 빔프로젝터 공식 판매처 ABC코리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뷰소닉은 HC46W는 뷰소닉코리아로부터 24개월 무상보증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