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11-23 08:52:51
서울시가 주최하는 '2023년 노들섬 복합문화공간 신진 예술가 공모전'이 이달 24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용산구에 위치한 노들섬 노들갤러리 1·2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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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노들섬 ©연합뉴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부터 9월에 걸쳐 진행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신진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자리로, 노들섬의 독특한 장소성을 반영한 시각예술 작품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노들섬에서 예술을 音(음)-美(미)하기’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총 264명(팀)의 신진 예술가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최종적으로 8명(팀)의 예술가가 선정되어 그들의 작품들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베타뉴스 온라인뉴스팀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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