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9-01 08:54:44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술에 취해 편의점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업무 방해 및 모욕)로 현직 경찰관인 40대 A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1시40분께 부산 부산진구 한 편의점에서 여성 종업원에게 시비를 건 혐의다.
"술에 취한 남성이 행패를 부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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