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8-31 14: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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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오전 10시52분께 부산 부산진구 전포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폭 1m, 깊이 30㎝ 크기의 땅꺼짐 현상이 발생해 현장을 지나던 승용차 운전석쪽 앞바퀴가 빠졌다. © (사진제공=부산경찰청)
31일 오전 10시52분께 부산 부산진구 전포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폭 1m, 깊이 30㎝ 크기의 땅꺼짐 현상이 발생해 현장을 지나던 승용차 운전석쪽 앞바퀴가 빠졌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와 추가 차량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사고가 나자 주변 도로를 통제한 채 차량을 견인 조치했다.
현재 부산진구청은 도로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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