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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도로시와’, 바디 퍼스널 컬러 적용한 제품 세일 이벤트...오는 29일까지


  • 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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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3-08-23 20:28:52

    ▲ ©도로시와
    여성 언더웨어 전문 브랜드 도로시와(법인 엠엠엠디, 대표 박진기)는 오는 29일까지 볼륨메이커와 베이직홀가먼트 리뉴얼기념 특별 세일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최대 43% 할인 판매하는 볼륨메이커는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컬러 7종을 도입했다. 새로 출시하는 컬러는 △크림 아이보리 △옐로베이지 △핑크베이지 △탠베이지 △미스티로즈 △라벤더 △페일카키 등이다.
     
    또 최대 58% 할인 판매하는 베이직홀가먼트는 고객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2XL와 3XL 등 사이즈를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패드 삽입구를 중앙으로 이동, 패드 탈착이 편리하도록 개선했다. 또 착용 시 제품이 말려 올라가지 않도록 브라와 팬티 모두 총 길이를 연장했다. 
     
    특히 볼륨메이커와 베이직홀가먼트는 모두 여성의 바디 퍼스널컬러(PCS)를 도입한 점이 특징이다.

     
    도로시와는 CCI 색채 전문 연구소 연구데이터를 토대로 한국 여성의 피부 톤을 크게 3가지 계열로 구분하고 여기에 태닝 피부를 추가, 총 4가지 한국인 피부에 맞는 베이지 컬러를 선뵀다.
     
    또한 국내 최초로 국내 여성들의 퍼스널컬러를 분석해 출시했던 브랜드답게 이들 제품 외에도 PCS를 강조한 제품들을 지속해서 출시 중이다. 
     
    PCS 시스템을 반영한 제품은 도로시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내 ‘퍼스널 컬러’ 스티커를 표기했다. 
     
    도로시와 박진기 대표는 “볼륨메이커와 베이직홀가먼트 리뉴얼을 기념해 특별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자신의 피부톤에 맞는 리뉴얼 제품으로 차원이 다른 편안함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유주영 기자 (boa@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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