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가 자사의 1인용 마사지소파 파밀레가 한달 만에 500대 이상 팔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파밀레는 가로 70cm, 중량 55kg의 콤팩트 사이즈 1인용 소파다. 

파밀레는 다리 마사지부가 회전형으로 적용돼 필요에 따라 종아리 마사지까지 받아볼 수 있다. 마사지 테크닉으로 쉽게 붓고 피로가 쌓이는 종아리를 집중 케어하고, 사용자의 컨디션에 따라 총 9가지의 맞춤형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파밀레는 핵심 기능을 콤팩트 사이즈에 담아내며 가격대가 합리적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라며, “앞으로도 1~2인가구의 니즈를 확실히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군을 꾸준히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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