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새김이 스레드 공식 채널을 오픈하며 MZ세대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섰다.

스마트 어학 학습 브랜드 ‘뇌새김’을 운영하는 위버스마인드는 신규 소셜 미디어 플랫폼 ‘스레드(Threads)’에 공식 채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위버스마인드는 스레드만의 캐주얼한 특성을 살려 기존의 다른 공식 채널들보다 자유롭게 게시글을 올리며 소비자와 더욱 가까이서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뇌새김 공식 스레드는 일상과 밀접한 영어 표현을 마치 온라인상에서 친구와 대화하는 것처럼 친근한 톤앤매너로 소개해 이용자들의 큰 호응 얻으며 채널 오픈 2주 만에 팔로워 5천 명을 돌파했다. ‘나 오늘 칼퇴할거야’, ‘좋아요 누르면, 행운이 올 거예요’ 등 실제 사용하거나 호기심을 유발하는 표현들을 가볍고 재밌게 알려주는 정보성 콘텐츠를 중심으로,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한웅 뇌새김 디지털 마케팅 총괄은 “보다 즐거운 어학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공식 SNS를 비롯한 다양한 채널에서 학습자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있으며, 이번 스레드 역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 콘텐츠와 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해 개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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