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8-10 08:54:23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는 지난 8일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와 ’지능형 소프트웨어‘ 분야 우수 인재양성 및 확보를 위한 협약 확대한다.
지난 8일, 서강대학교 본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LG전자의 박형세 HE사업본부장, 정재철 HE연구소장, 이강원 TV SW개발담당 상무, 곽정호 HE선행연구담당 상무, 서강대 심종혁 총장, 전성훈 교학부총장, 송태경 대외부총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스마트TV 플랫폼 인재양성 ▲스마트융합 특성학과 양성트랙 운영 등에 협업하여 webOS 생태계 확장을 위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서강대학교는 LG전자의 스마트TV 임베디드 플랫폼인 webOS 생태계를 확장하는 수요에 발맞춰, 오는 9월부터 공학부 내 ’커넥티드 플랫폼 이론과 실제‘(캡스톤디자인) 과목을 신설한다.
이와 함께 기존에 운영하던 서강대학교 대학원 내 ’스마트융합 특성학과 양성트랙‘ 운영도 주요 분야 및 선발 인원을 확대한다.
한편, 서강대학교는 LG전자와 2012년부터 맞춤형 인재육성을 위한 ‘LG전자 트랙’을 운영해왔으며 2021년에는 인공지능학과 LG트랙 운영 협약을 체결하며 인재 발굴을 위해 협력해왔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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