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전문 기업 브리츠가 우든 인클로져를 적용한 모던 레트로 스타일의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 ‘BZ-GX400’을 선보인다.

‘BZ-GX400’은 블루투스 5.3버전으로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직경 66mm 유닛이 내장돼 정격 7W(3.5W+3.5W) 출력으로 보다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하며 라디오 칩셋이 내장돼 FM 라디오를 감상할 수 있다. 스피커 상단에 탑재된 볼륨, 주파수 각각의 다이얼로 음악 및 라디오 재생시 더욱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다.

LCD 디스플레이 창을 통해 제품의 작동상태 및 현재 시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직관적 버튼과 다이얼 볼륨을 통해 재생 컨트롤, 알람 설정, EQ모드 등의 기능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후면에는 MP3 파일 재생이 가능한 USB 메모리 / TF카드 슬롯을 탑재하였으며 외부입력(AUX) 단자를 지원해 다양한 외부 기기와 활용성이 우수하다. 대용량 리튬 배터리가 내장되어 실내 외 어디서든 사용 가능하며 원거리에서도 사용 가능한 무선 리모컨을 제공해 편의성을 보탰다.

한편 브리츠는 ‘BZ-GX400’ 사전예약 구매자에게 브리즈문 ‘사이드테이블’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사은품 수량 소진 시 조기종료 된다. 네이버 쇼핑, 종합몰, 옥션, 지마켓, 11번가, 인터파크 등 행사 페이지가 등록된 판매점에서 ‘BZ-GX400’을 구매만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브리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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