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7-18 11:31:42
17일 오전 11시20분께 부산 사하구 한 공장 건물 지붕에서 태양광 판넬 설치 작업을 하던 A 씨(40대·남)가 8m 아래로 추락했다.
A 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A 씨가 작업중이던 플라스틱 채광장 지붕이 부서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 및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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