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7-12 15:58:35
자원재활용센터를 운영하는 50대가 파지 압축기계에 몸이 끼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기장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께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서부리 한 자원재활용센터에서 업주 A 씨(50대)가 파지 압축 작업 중 몸이 파지 압축기에 끼어 숨졌다.
A 씨는 회사 직원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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