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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 ‘軍 간부, 방탄소년단(BTS) 진에 사심.. 무단이탈 의료행위 물의’


  • 서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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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3-06-21 22:14:42

    [베타뉴스=서성훈 기자] 베타뉴스는 5월 18일 ‘軍 간부, 방탄소년단(BTS) 진에 사심.. 무단이탈 의료행위 물의’라는 제하의 기사를 보도한바 있다.

    그러나 해당 간호장교 측이 반론을 제기함에 따라 이를 보도하고자 한다.

    ‘일과시간에 근무지를 무단이탈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예방 접종 협조를 위한 방문이며 사심으로 인한 무단이탈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많은 약품을 유출했다’는 의혹에는 “오메졸 2통 이외 교류한 약품이 없다”고 해명했다.

    사전에 모의해 방탄소년단 진에게 접근했다는 보도에 “5사단 신교대 간호장교의 유선 요청으로 방문해 예방접종만 시행했다”며 “250명 넘는 훈련병들을 정해진 시간 안에 접종해야 해서 얼굴을 확인하거나 대화할 여유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베타뉴스는 “간호장교 A씨가 방탄소년단 진에게 예방 접종을 하기 위해..”라고 보도 한바 있다. 이에 “훈련병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어 다른 부대 소속이었던 간호장교 입장에서는 방탄 진이 누구인지 구별할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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