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윗社는 지난 5월 전자연구노트 ‘구노(GOONO)’에 대한 사용계약을 연장한 서울시립대학교 캠퍼스에서 ‘구노의 찾아가는 커피차’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레드윗은 전자연구노트 사용 활성화 및 사용법 안내 등을 위해 서울시립대 시대융합관 앞 중앙로에서 개최했으며, 서울시립대 전 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500잔의 커피와 에이드 등과 문구류를 제공했다.

서울시립대에 따르면 ‘구노’ 서비스는 보안성 강화와 연구 노트의 안전한 보관을 위해 국제표준 인증요건들을 획득하고 있으며, 전자인증서 기반 사용자 인증 기능을 이용한 이중 인증 활성화 기능을 포함해 총 5개의 사항을 연구자료의 보안 및 사용자 계정 보안 강화를 적용했다.

레드윗 관계자는 ‘연구 노트가 아직 생소한 학생 및 교직원분들을 직접 만나, 연구 활동을 응원하고 간단한 사용법 교육을 해드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향후 서울시립대학교를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 및 서비스 개선 등을 통해 보다 편리한 연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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