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5-23 16:39:34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승현우)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학교축제 ‘제28회 서랑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여대에 따르면 이번 축제의 메인 타이틀은 [Re:]로 ‘Restart’와 ‘Recording’이 결합되어 반복되며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언제나 새로운 시작과 도전을 기록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2023학년도 서랑제는 지난 축제 때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프로그램들을 중점으로 메인 타인 틀 컨셉에 맞게 ▲Re:prise ▲Re:spect ▲Re:cord ▲Pleasu:Re ▲Re:member ▲Re:lax ▲Re:cipe ▲Re:cycle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또한, 축제의 장면을 기록할 수 있는 포토부스와 포토존 그리고 등신대가 교내에 설치됐으며 푸드트럭, 플리마켓, 총학생회 및 단과대 부스, 동아리 연합 부스 등 학생참여 부스들이 마련됐다.
24일과 25일에는 유명 아티스트 공연도 마련됐다고 서울여대는 밝혔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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