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 창업지원단과 창업진흥원, 마포구청이 공동 운영하는 ‘마포구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와 ’마포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에서 2023년 2차 신규 입주기업을 오는 5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강대에 따르면 모집 대상은 타 직장에 재직 중이지 않은 7년 이내 (예비)1인 대표자인 경우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에 지원이 가능하며, 만 40세 이상의 예비창업자는 중장년기술창업센터에 지원 할 수 있다.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기업을 선정하게 된다.

올해부터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빅테이터’ 특화센터로 전환했으며, 중장기술창업년센터는 예비창업자로만 선발하여 실전 창업교육과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통해 창업 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6개월간 무료로 사무 공간 사용 ▲경영·마케팅·세무·법무 등 전문가 자문 ▲창업 역량 강화 교육 ▲창업자 네트워킹 및 간담회 ▲IR 대회 등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받는다.

입주를 희망하는 창업자나 기업은 K-Startup 창업지원포털 사업공고 또는 마포구청 홈페이지 내 모집 공고를 확인하고 이메일로 입주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