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전석복지재단은 오는 29일 설립 30주년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전석복지재단에서 3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엠블럼과 리뉴얼한 BI는 전석복지재단이 지향하는 ‘공익, 공정, 공감’의 가치를 표현한 것으로 전석복지재단의 ESG 경영방침을 이미지화 한 것이다.

이는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는 이념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변화를 좋은 친구 전석이 만들어 가겠다’는 전석복지재단의 비전을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담고 있다.

전석복지재단은 다가오는  27일 아양아트센터에서 “전석 이야기, 그 소중한 시간의 기록”라는 주제로 ‘전석복지재단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전석복지재단과 함께한 지역주민, 후원자, 자원봉사자, 연계기관 등 1,000여명과 함께 30년간의 감사함을 나눌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 30주년 백서 제작 및 배포 ▲ 전석복지재단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 산하기관 지역사회활동 ▲ 해외자원봉사활동 ▲ 시민참여 이벤트 등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30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베타뉴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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