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컴퓨팅 전문 기업 ASUS의 한국 지사인 에이수스 코리아(지사장 강인석, 이하 ‘에이수스’)는 고객서비스 센터인 ‘로얄 클럽’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용산에서 신촌으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로얄 클럽은 메인보드, 노트북을 비롯해 자사 제품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이전을 통해 보다 원활한 고객 대응 및 접근 편의성을 높여 소비자에 대한 만족도를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문하는 고객은 자사의 모니터 및 게이밍 기어 및 강력한 성능의 노트북 등 다양한 제품들은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이 편하게 대기할 수 있는 더욱 여유로운 공간과 간단한 업무를 볼 수 있는 테이블 등을 마련했다.

새롭게 이전한 로얄 클럽은 서울 마포구 서강로에 위치해 있으며, 고객서비스 대응에 문제가 없도록 이미 이전을 완료한 상황이다. 로얄 클럽의 영업 시간은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에이수스 코리아 담당자는 ‘보다 나은 고객서비스와 소비자 접근성을 위해 이전하게 되었다.’며, ‘넓어진 공간과 효율적인 소비자 대응을 통해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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