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키보드 및 마우스, 헤드셋, 이어폰 브랜드 제닉스가 출시한 무선 게이밍마우스 TITAN GM AIR Wireless(이하 타이탄 GM AIR 무선)이 가볍고 작은 크기로 인기리에 판매 중이라 전했다.

​타이탄 GM AIR 무선마우스는 PIXART사의 PAW 3370 센서를 사용한 고성능의 대칭형 무선 게이밍 마우스로 최대 19,000 DPI를 지원, 이를 6단계로 나눠 설정 가능하다. 2.4GHz의 무선 동글을 통해 1ms의 빠른 응답속도를 자랑하며, 1000Hz의 폴링 레이트를 지원한다.

72g 무게에 옴론사의 스위치를 사용하여 최대 2천만 회의 내구성과 부드러운 클릭감을 느낄 수 있으며, 매끄러운 슬라이딩 감과 안정감을 자랑하는 타이거 피트가 사용되었다.

절연체가 없어 유연한 이동을 도와주는 파라코드 재질의 USB C 타입 케이블을 이용해 마우스 충전이 가능하고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LED 효과와 DPI, 버튼 기능, 매크로 등의 설정을 할 수 있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소비자들과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출시되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인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타이탄 GM AIR 무선 게이밍마우스는 오는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슈퍼 세일 특가 할인을 진행한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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