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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에듀테크 선두주자의 영역 확대를 주목


  • 이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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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3-03-20 07: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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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증권이 웅진씽크빅에 대해 2023년 매출액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동사의 2022년 실적은 매출액 9,333억원, 영업이익 276.3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4.7%, 3.1% 성장했다.

    증권사는 2023년에도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 매출액 1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스마트올의 가입자 및 1인당 ASP는 지속적으로 상향되고 있으며, 리오프닝에 따른 오프라인 교육 관련 매출 성장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권명준 연구원은 ARpedia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도 높다고 판단하며 실현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권 연구원은 2019년 8월에는 AR(증강현실) 기술을 접목하여 상상력을 자극하는 새로운 양방향 독서방식인 인터랙티브북을 출시했으며,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터랙티브북 인기를 기반으로 글로벌 타겟 제품인 ARpedia를 출시했다"면서 "영국, 대만, 브라질 등 해외 수출 중이며, 지속적으로 판매 국가와 판매처를 확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2021년 11월, 스마트올 메타버스 서비스를 개시하였다"면서 "특히, ARpedia는 글로벌 관심도가 높아 진출 및 성공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에서 동사의 성장동력으로 작용, 밸류에이션 상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베타뉴스 이춘희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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