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오는 10일과 17일 양일간 20여 개 기업 관계자가 참가하는 채용 박람회 ‘메타버스 JOB FAIR’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중앙대는 경희대·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연세대·이화여대·한양대 등 서울권 대학과 경북대·KAIST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과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한다고 밝혔다.

중앙대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는 삼성·포스코·현대자동차·기아·SK·GS 등 대기업 계열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건설·금융·IT·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함께할 예정이다.

박람회에 참가하길 원하는 학생들은 ‘cau-jobfair’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참가 신청에 따른 경품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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