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3-06 15:57:51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거점형 운영대학’우선협상자로 서울시립대가 신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립대에 따르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은 대학의 취·창업 지원 역량 강화 및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지자체, 대학이 협력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서울시립대는 올해 3월부터 5년간 고용노동부와 서울시로부터 매년 6억 원씩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황선환 학생처장은“대학의 대응자금 1억5000만 원을 포함하여 연간 사업비 7억5000만 원 규모의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라며“우리 대학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 지역 청년을 위한 청년특화 원스톱 진로·취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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