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2-14 10: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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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손된 커피숍 유리창. © (사진제공=부산경찰청)
14일 오전 4시께 부산 부산진구 한 이면도로를 달리던 k5 승용차가 인도에 있는 구두수선소와 커피숍 유리창을 잇달아 들이받은 뒤 달아났다.
k5 승용차는 이후 7㎞ 가량을 도주해 오전 4시16분께 동래구 온천동 도시철도 명륜역 앞 도로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K5 운전자 20대 남성 A 씨의 음주 여부를 측정해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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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손된 구두수선소. © (사진제공=부산경찰청)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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