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오뚜기, 즉석밥 누적 생산량 20억 개 돌파


  • 권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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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3-01-30 15:27:21

    ▲ 오뚜기는 즉석밥 누적 생산량이 20억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오뚜기

    [베타뉴스=권이민수 기자] 오뚜기는 ‘오뚜기 즉석밥’ 누적 생산량이 20억 개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오뚜기는 지난 2004년 '맛있는 오뚜기밥'으로 즉석밥 시장에 진출했다.

    좋은 쌀을 선택하는 것에서부터 쌀의 보관, 밥의 조리 과정, 위생 처리 과정 등 위생적이고 맛있는 밥을 만들기 위한 철저한 준비를 거쳐 탄생한 오뚜기밥은 현재 백미, 잡곡 등 총 4개라인, 15종이 생산되고 있다.

    오뚜기 즉석밥은 지난 2020년 이후 연간 3억 개 내외의 생산량을 이어왔다. 최근 1년 즉석밥 시장에서 오뚜기의 점유율은 닐슨 기준 31.6%를 차지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즉석밥은 1인 가구를 넘어 식생활을 하는 온 가정의 필수품이 됐다”며 “맛이라는 기본에 충실함을 다하는 것은 물론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통한 건강한 식문화 조성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권이민수 기자 (minsoo@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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