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1-18 08:05:31
17일 밤 10시36분께 부산 동래구 온천동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거지 집기류 등을 태우고 24여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이 불로 거주자 40대 A 씨가 연기를 흡입,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화재로 입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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