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는 새로운 2베이 시놀로지 디스크스테이션(Synology DiskStation) 모델 DS723+를 발표했다. DS723+는 홈 오피스와 소기업을 위한 올인원 솔루션 제품군 중 가장 작은 제품이다.

다용도 DSM 운영 체제를 탑재하는 DS723+는 가벼운 데스크톱 본체에 기업 데이터 보호 및 관리, 간편하게 문서 공동 작업, 파일에 원격 액세스, 물리적 자산 모니터링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중앙 집중식 스토리지를 원하는 전문가 작업실, 소기업에 또는 분산 배포에서 엣지 노드로서 적합한 DS723+는 용량이 더 필요할 때 DX517 확장 유닛으로 드라이브 베이를 최대 7개까지 확장할 수 있다.

사용자는 내장되는 PCIe 슬롯을 통해 10GbE 연결 및 M.2 NVMe SSD 드라이브를 추가하는 옵션으로 성능을 업그레이드하여 고속 캐싱을 사용하거나 올플래시 스토리지 풀을 추가로 만들 수 있다.

DS723+는 직관적으로 파일을 관리하고 시놀로지 드라이브를 통해 공유할 수 있으므로 크로스 플랫폼 파일 액세스와 온프레미스 스토리지에서 제공하는 개인 정보 보호를 결합한다. 재택 근무하는 팀과 여러 위치에서 운영하는 기업의 경우 사이트 간 파일 동기화를 사용하여 시놀로지 장치 간에 파일을 미러링할 수도 있다.

시놀로지 서베일런스 스테이션 VMS는 DS723+를 영상 감시 녹화물을 저장하는 완벽한 영상 관리 시스템으로 전환할 수 있다. 카메라를 최대 40개까지 빠르게 설정 및 관리할 수 있으며 대형 또는 여러 건물 환경을 모니터링할 때 평면도나 구글 지도를 오버레이할 수도 있다. 녹화 서버 간 간단하고 효과적인 대체 작동, 여러 장치 관리 및 장면을 시놀로지 C2 클라우드에 동시 녹화하는 옵션으로 중요한 녹화물의 복원력과 가용성을 높일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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