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12-02 20:13:53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차세대 축구 유망주 양성 및 대한민국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면서 사회취약계층 가정 어린이 축구교실 공동 지원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후원은 차세대 축구 유망주 양성을 위해 광화문One팀에 소속된 20개 기업 및 단체와 함께한다. 축구를 체계적으로 배우기 어려운 환경의 사회취약계층 가정 어린이가 대상이다.
지난해 5월 공식 출범한 광화문One팀은 KT, 매일유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광화문 인근 20여개 기업, 지자체 및 비영리 단체로 구성되어 있다. 광화문을 중심으로 개별사가 해결하기 어려운 다양한 ESG(환경· 사회·지배구조) 활동을 기업 간 협업을 통해 추진한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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